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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대한화상학회, 산재 화상환자 비급여 부담완화 위한 MOU

근로복지공단-대한화상학회, 산재 화상환자 비급여 부담완화 위한 MOU

기사승인 2017. 08. 3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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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은 대한화상학회와 산재환자의 비급여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화상은 치료 과정에서 건강보험 급여가 되지 않는 고가의 약제, 치료재료 등이 많이 사용되고 이로 인해 산재 화상 환자들의 치료비 부담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산재보험 제도에 대한 정보 교류는 물론 산재보험 요양급여 제도 개선, 학술정보 교류 및 교육, 개별요양급여 신청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심경우 공단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비급여 치료비를 지원해주는 개별요양급여제도가 활성화돼 산재 화상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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