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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설주 셋째 출산, 근황 살펴보니…절뚝거리는 다리·경직된 얼굴

리설주 셋째 출산, 근황 살펴보니…절뚝거리는 다리·경직된 얼굴

기사승인 2017. 08. 30.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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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설주 셋째 출산 / 사진=방송화면캡처
셋째를 출산한 리설주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근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채널A에서는 리설주의 공식석상 모습을 방송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리설주는 다리는 저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 왼쪽 팔로 균형을 맞추려는 듯한 포즈를 취했다. 


특히 김정은과 일정 간격 거리를 두고 걸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탈북한 강명도 교수는 “아들 못 낳았다고 핍박 받는 것 같지는 않다. 무언가 일이 있는 것만은 틀림없어 보인다”고 리설주의 근황을 추측했다.


강 교수는 이어 "북한의 수사를 받을 때 정치범, 일반 범죄자들은 콩크리트 바닥에 무릎을 꿇린다"라며 "하나의 고문 형태다. 보위부에 있을 때 많이 봤는데, 그런 사람들이 일어나면 저렇게 걷는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물론 자기 부인을 꿇어앉히고 혼냈는지는 모르겠으나 어쨌든 둘 사이에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났음이 틀림없다. 활발하고 웃는 얼굴이었는데 웃는 모습을 전혀 볼 수 없고 경직된 모습을 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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