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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아나운서, MBC 동료 아나운서들에 받은 감사패 공개 “많이 그리울 것”

김소영 아나운서, MBC 동료 아나운서들에 받은 감사패 공개 “많이 그리울 것”

기사승인 2017. 08. 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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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아나운서, MBC 동료 아나운서들에 받은 감사패 공개 "많이 그리울 것" /김소영 아나운서, MBC 아나운서들, 사진=김소영 SNS
 김소영 전 MBC 아나운서가 동료들에게 받은 감사패를 공개했다.

김소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료들에게 받은 감사패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감사패에는 '아나운서에 대한 자부심과 사명감으로 진정성 있는 위로를 건네던 따뜻하고 편안한 당신의 목소리가 많이 그리울 것입니다'라고 쓰여있다.

더불어 'MBC 아나운서로 아름답게 기여함에 감사하며 앞으로 나아갈 걸음걸음에 기쁨과 사랑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라고 덧붙여 있다.

한편 지난 2012년 MBC에 입사한 김소영 전 아나운서는 10일 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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