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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위있는 그녀’ 김희선·김선아, 종방 소감 “비밀 두 가지 이번주 공개”

‘품위있는 그녀’ 김희선·김선아, 종방 소감 “비밀 두 가지 이번주 공개”

기사승인 2017. 08. 1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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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위있는 그녀 김희선 김선아 / 사진=JTBC

'품위있는 그녀'들의 배우들이 종방 소감을 밝혔다.


JTBC 금토극 '품위있는 그녀'는 배우들의 아쉬움과 애정이 담긴 종방 소감을 전했다.

오는 18일 방송분 이후 한 회만을 남겨둔 '품위있는 그녀'는 우아진(김희선 분), 박복자(김선아 분), 안재석(정상훈 분)라는 드라마 속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김희선은 "작년 촬영 때부터 방영까지 약 10개월을 '품위있는 그녀'와 함께 했다"라며 "긴 시간을 보내서 그런지 더욱 애틋한 작품이다. 시청자분들께서 뜨거운 사랑과 관심 보내주셔서 다시 태어난 것 같은 기분이다"라고 소감을 털어놨다.

이어 "함께 고생하신 모든 배우 분들과 스태프,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린다. 마지막까지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선아는 "극이 진행되면서 복자를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늘어나기도 했고, 이번 주가 마지막이라고 하니 기분이 묘하다. 벌써 끝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올 여름을 ‘품위있는 그녀’와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하다. 여러분이 궁금해 하시는 비밀 두 가지가 이번 주 공개될 예정이니 끝까지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품위있는 그녀’는 오늘(18일) 오후 11시 19회가 방송되며 내일(19일) 20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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