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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식품 한끼의 품격, 도심에서 밤새 즐기다

전통식품 한끼의 품격, 도심에서 밤새 즐기다

기사승인 2017. 08. 1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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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문화의 밤 축제에서 전통식품 심야 푸드트럭 운영
시식체험
서울의 대표 여름축제인 ‘서울 문화의 밤’에서 푸드트럭을 운영 전통식품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 했다./제공 = aT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전통식품 소비 촉진을 위해 지난 11~13일 서울의 대표 여름축제인 ‘서울 문화의 밤’에서 ‘전통식품 유레카’ 푸드트럭을 운영했다.

1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서울 시청광장에서 저녁부터 새벽까지 운영된 ‘전통식품 유레카’는 축제를 찾은 소비자들을 위해 식품명인의 김치와 전통장을 활용한 퓨전요리와 떡.한과, 전통차 등의 전통 디저트를 직접 시식 및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전통식품 유레카’ 인증샷을 남기면 다양한 전통식품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는 룰렛 이벤트를 진행해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농식품부와 aT는 전통식품의 우수성 홍보와 전통식품 소비촉진을 위한 ‘한끼의 품격’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푸드트럭 홍보를 시작으로 서울 도심과 축제장 등을 방문해 소비자에게 전통식품 시식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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