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백의 신부 2017 |
'하백의 신부 2017' 신세경과 남주혁이 달콤한 스킨십을 나눈다.
15일 방송될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에서는 소아(신세경)와 하백(남주혁)이 눈만 마주쳐도 하트가 넘실대는 스킨십 릴레이가 그려진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스틸에는 한층 더 달달해진 분위기를 풍기는 소아와 하백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둘만의 아지트인 옥탑방에서 꿀 떨어지는 눈맞춤을 하며 포옹하고 있는데 두 사람의 눈빛에서 이전보다 한층 더 무르익은 뜨거운 사랑의 감정이 풍겨 나와 두근거림을 선사한다.
이어 동공지진을 일으키는 소아와 하백의 모습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마치 서로의 무방비 상태를 본 듯 떨리는 눈빛은 갓 시작한 소백커플의 직진 로맨스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다.
'하백의 신부 2017' 제작진은 "앞서 달콤한 키스로 사랑을 확인한 소아-하백이 오늘 14회에서는 눈만 마주쳐도 스킨십을 폭발시키는 커플 케미로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높일 예정이다. 광대 승천을 유발하는 이들의 로맨스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