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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교통상황, 전구간 오전 11시서 오후 1시 사이 가장 혼잡…해소 시간대는?

고속도로교통상황, 전구간 오전 11시서 오후 1시 사이 가장 혼잡…해소 시간대는?

기사승인 2017. 08. 0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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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교통상황 / 사진=연합뉴스
전국 고속도로교통상황이 화제인 가운데 8월 휴가철로 인해 정체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고속도로 교통량이 455만대를 기록하겠으며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41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은 40만대로 예상했다.

최대 소요시간은 서울-강릉 구간이 4시간, 가장 길어지는 시간은 오전 11시와 정오 사이로 예측됐다. 특히 신갈-여주 분기점 사이에는 버스전용차선제가 주말과 공휴일에 적용되니 유의하도록 한다.

서울 출발 오전 10시 기준으로 대전까지 1시간 54분, 강릉 3시간 20분, 광주 3시간 27분, 대구 3시간 44분, 울산 4시간 44분으로 나타났으며 부산은 5시간 10분, 목포는 4시간 20분 등으로 예상된다.

전구간 오전 11시에서 오후 1시 사이에 가장 혼잡한 상황으로 나타났으며 혼잡 해소 시간대는 오늘 정오를 기준으로 최대 오후 3시 정도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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