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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럽미럽미·아일랜드’, 자유 갈망하고 희망하는 청춘 메시지 담았다”

위너 “‘럽미럽미·아일랜드’, 자유 갈망하고 희망하는 청춘 메시지 담았다”

기사승인 2017. 08. 04.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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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그룹 위너가 청춘의 이야기를 담게된 일화를 공개했다.


위너의 싱글 앨범 '아워 트웬티 포(OUR TWENTY FOR)'의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CGV에서 진행됐다.


이날 위너 이승훈은 "일단 저희가 20대 중반의 나이를 맞이하고 있다. 저희가 아무래도 직업 특성상 100% 자유는 없다. 자유를 갈망하고 희망하는 메시지도 담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강승윤은 "저희 나이 또래와는 다르게 일도 활발히 하고 있고, 일상적으로 저희 나이또래들이 하고 있는 문화를 크게 접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하고 싶고, 꿈꾸고 있는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나이가 들어서도 '이때가 정말 우리가 열정적으로 살았구나'라고 돌아볼 수 있는 청춘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마음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싱글 앨범 ‘아워 트웬티 포(OUR TWENTY FOR)로 푸르른 청춘을 이야기를 담았다. 평균 아니 스물넷인 위너는 20대 인생과 우정을 담은 앨범으로 자작곡 '럽미럽미(LOVE ME LOVE ME)' '아일랜드(ISLAND)'가 수록됐다.


더블 타이틀곡 '럽미럽미(LOVE ME LOVE ME)'와 '아일랜드(ISLAND)'는 멤버들의 음악적 성장을 가늠해볼 수 있는 자작곡이다. 데뷔 앨범 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자작곡으로 앨범을 채워 온 멤버들은 이번에 한층 더 세련되고 감각적인 곡을 선보인다.


'럽미럽미(LOVE ME LOVE ME)'는 디스코 장르를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곡이며 '아일랜드'는 무더운 여름에 잘 어우러지는 댄스홀, 트로피컬 장르의 여름 시즌송으로 시원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위너의 싱글앨범 '아워 트웬티 포(OUR TWENTY FOR)'는 오늘 오후 4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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