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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이효리, 마사지숍에서 강호동 만난 사연은? “요구할 걸 해야지” 폭소

‘한끼줍쇼’ 이효리, 마사지숍에서 강호동 만난 사연은? “요구할 걸 해야지” 폭소

기사승인 2017. 08. 03.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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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이효리 / 사진=방송화면캡처
가수 이효리가 강호동에 관한 비화를 폭로해 폭소를 안겼다.

2일 방송된 '한끼줍쇼'에는 초대 손님으로 이효리가 출연했다.


이날 이효리는 "내가 보니까 강호동이 톱스타 울렁증이 있다"라며 말문을 열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강호동이 부려먹을 수 있는 이수근이나 김종민 같은 사람들 만나서 목 조르고 한다"라며 "이제 그 버릇 좀 고치라"고 폭로했다.


이효리는 또한 "얼마 전에 경락 마사지 샵에서 강호동을 봤다"며 출연진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효리는 "컴백 전 관리를 받기 위해 경락 마사지를 받으러 갔는데 강호동이 거기 누워있더라. 내가 옆방에 있었는데 자기 얼굴을 작게 해달라고 요청하더라. 마사지사가 신의 손이냐. 요구할 걸 요구해야지"라며 입담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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