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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채 김밥 달인 권춘자 씨의 맛 비결은? 단순함의 미학 ‘숭늉’

진미채 김밥 달인 권춘자 씨의 맛 비결은? 단순함의 미학 ‘숭늉’

기사승인 2017. 07. 31.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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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채 김밥 / 사진=생활의 달인
31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오징어(진미채) 김밥의 달인' 권춘자 씨의 내용이 전파를 탔다.
 
오직 4가지 재료로 진미채 김밥의 원조를 보여주는 권춘자 (女 / 79세) 달인이 '생활의 달인'에 떴다.

그는 오징어채, 어묵, 단무지, 맛살을 이용해 단순함의 미학으로 손맛과 밥맛을 강조했다.

권춘자씨는 밥을 고소하게 만들기 위해 식수가 아닌 자신만의 비법이 담긴 물을 사용한다. 숭늉을 이용해 양념과 참기름을 섞어 비벼주면 고소함이 배가 되고 오징어의 맛을 극대화 한다.

한편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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