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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의 왕비’ 연우진, 박민영 앞에서 단근형 처해…중종반정 예고

‘7일의 왕비’ 연우진, 박민영 앞에서 단근형 처해…중종반정 예고

기사승인 2017. 07. 27.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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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의왕비 연우진 박민영 / 사진=방송화면캡처
'7일의 왕비'의 연우진이 단근형을 받으며 고통스러워 한 가운데 이동건에 대한 복수를 다짐하며 중종반정을 예고했다.

26일 방송된 KBS2 수목극 ‘7일의 왕비’에서는 이융(이동건)으로 인해 붙잡힌 이역(연우진)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이융은 이역이 들고 있던 칼로 자신의 배를 찔러 그를 역도로 만들어 옥에 가두었다. 또한 신채경(박민영) 또한 역도의 아내라며 궁게 가둬 이역의 분노를 가중케 만들었다.

이융은 "확실히 너를 죽이고 너를 지울 방법이 필요했다"라며 "우습구나 너에게 그런 기회라도 준다더냐? 너의 숨통을 끊겠다. 너를 처형대에 올려 능지처참하겠다"며 경고했다.

이후 이융은 이역에게 단근형을 내렸고 신채경이 보는 앞에서 힘줄이 잘린 채 고통스러워했다. 또한 이역은 죽은 동료의 무덤을 찾아가 "왕은 이제 우리에게 더 이상 왕이 아니라"라는 말을 떠올리며 그에 대한 복수심으로 중종반정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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