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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킨 파크 베닝턴, 사망 4시간 전 뮤비 공개 ‘집에는 아무도 없다’

린킨 파크 베닝턴, 사망 4시간 전 뮤비 공개 ‘집에는 아무도 없다’

기사승인 2017. 07. 2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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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킨 파크 베닝턴 / 사진=베닝턴 SNS

록밴드 린킨파크의 보컬 체스터 베닝턴의 사망 소식이 충격을 주는 가운데 신곡 뮤직비디오가 사망 4시간 전 공개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0일 오전 린킨파크는 SNS에 7집 '원 모어 라이트'의 신곡 '토킹 투 마이셀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베닝턴의 사망 소식이 알려지기 4시간 전에 공개된 영상 속에서 그는 열정적으로 노래해 팬들의 슬픔을 더 했다.


린킨 파크의 신곡 가사 내용 또한 '너에게 빠져나갈 길이 없다. 불이 켜져있지만 집에는 아무도 없다. 나 혼자만의 말을 하고 있다' 등 의미심장한 내용으로 베닝턴의 심경이 담겨있는 듯 보인다.


한편 린킨 파크는 1996년 남성 6인조로 데뷔했으며 6000만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하며 세계적인 록밴드 그룹의 반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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