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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넷, 中企 CEO 위한 ‘행복경영포럼’ 개최

휴넷, 中企 CEO 위한 ‘행복경영포럼’ 개최

기사승인 2017. 07. 2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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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넷은 20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노보텔앰버서더호텔에서 중소기업 CEO를 위한 무료 조찬 특강 ‘행복경영포럼’을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사진=휴넷
휴넷은 20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노보텔앰버서더호텔에서 중소기업 CEO를 위한 무료 조찬 특강 ‘행복경영포럼’을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행복한경영의 공동 발기인인 오명 전 부총리, 손욱 행복나눔125 회장, 조영탁 휴넷 대표를 비롯해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 70여 명이 참석했다.

‘행복경영포럼’은 행복한경영이 운영하는 중소기업 CEO 무료 교육 과정인 ‘행복한 경영대학’의 전체 동문들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다. 월 1회 진행되는 조찬 특강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의 강의와 동문 CEO들의 행복경영 사례 발표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오명 전 부총리의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와 같은 리더십’ 특강과 손욱 회장의 축사, 휴넷의 행복경영 사례 발표 등이 진행됐다.

오명 전 부총리는 “훌륭한 리더십을 갖춘 CEO들이 많아지면, 우리나라도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여기 모인 중소기업 CEO들이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리더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복한경영은 휴넷 비영린 사단법인으로 중소·중견기업 CEO를 대상으로 무료 최고경영자 과정을 진행하고, 행복경영 CEO들의 모임을 통해 중소기업의 우수한 문화를 발굴·전파하고 있다. ‘행복경영포럼’은 하반기에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 이형우 마이다스아이티 대표, 이윤환 인덕의료재단 이사장 등 명사들의 강의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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