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1 | 0 | 20일 인천공항 인근 대한항공 객실승무원 브리핑실에서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가운데)이 승무원들과 수박을 먹고 있다. /제공=대한항공 |
|
대한항공이 하계 특별 수송 기간을 맞아 국내 전 직원에게 수박을 제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은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을 비롯해 운항·객실·정비 등 각 부서를 방문해 임직원들에게 수박 및 격려금을 전달했다.
대한항공은 매년 여름 수박 행사 외에도 현장 임직원에게 간식을 전하는 ‘행복나눔 이벤트’와 강사를 초빙해 진행하는 ‘해피투게더 강의실’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