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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원 한국벨킨 아시아 총괄 본부장 “믿고 쓰는 벨킨 만들겠다”

김대원 한국벨킨 아시아 총괄 본부장 “믿고 쓰는 벨킨 만들겠다”

기사승인 2017. 07. 2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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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킨, '리브벨킨(LIVEBELKIN)'간담회 가져…"스마트 라이프 스타일 선도"
스마트 액세서리 기업서 스마트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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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벨킨이 20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리브벨킨(LIVEBELKIN)’ 간담회를 가졌다. 김대원 한국벨킨 아시아(APeA) 총괄본부장이 회사 및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오세은 기자
스마트 라이프 스타일 선도기업 한국벨킨이 20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리브벨킨(LIVEBELKIN)’ 간담회를 가졌다.

‘리브벨킨’은 ‘늘 너와 나를 연결하는 벨킨(Live on the Go)’ ‘당신을 돋보이게 하는 벨킨(Make a Statement)’ ‘당신의 시간을 지켜주는 벨킨(Make Time)’이라는 세 가지 가치를 스마트 유저들의 라이프 스타일 속으로 깊숙이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이날 벨킨은 최신 주력 제품인 올인원 도킹 솔루션인 썬더볼트 3 익스프레스 독(Dock) HD와 차세대 혁신 기술인 USB-C 솔루션 등을 소개했다.

김대원 한국벨킨 아시아(APeA) 총괄본부장은 “썬더볼트 3 익스프레스 독 HD는 썬더볼트 2(20Gbps)보다 2배, USB 3.0(5Gbps)보다 8배 빠른 40Gbps 속도를 제공한다”며 “8개의 개별 장치를 하나의 썬더볼트 케이블로 연결할 수 있으며 여러 주변 기기를 동시에 실행해도 전체 속도를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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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벨킨은 20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소개한 스마트 솔루션./사진=오세은 기자
그러면서 “85W의 전력을 공급해 추가 공급 장치가 필요하지 않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며 사실적인 세부 묘사와 생생한 색감 구현이 가능한 듀얼 4K 디스플레이(DisplayPort 및 Thunderbolt) 3)를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김 본부장은 “삼성 갤럭시 S8과 LG G6와 호환되는 USB-C 솔루션은 최대 10Gbps의 속도로 빠르고 안전하게 데이터를 전송 및 충전할 수 있다”며 “리버시블 커넥터로 앞뒤면 구분이 없어 편리하며, 고화질 영상 출력과 전력 공급이 가능해 컴퓨터·TV·모니터·프린터 같은 기기도 충분히 가동시키는 특장점을 갖췄다”고 말했다.

이어 “USB-C 솔루션은 USB-IF(USB 시행자 포럼)를 인증 받아 내구성과 안전성을 공식 인정 받았으며, 충전 케이블·어댑터·프린터 케이블·차량용 충전기·미니 허브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됐다”고 소개했다.

벨킨은 여행·휴식·업무·요리 등 다양한 상황별 스마트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룸을 마련해 iOS·안드로이드·USB-C 디바이스 등 모든 스마트 디바이스 유저들이 상황별로 즐길 수 있는 스마트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는 벨킨이 스마트 액세서리 기업에서 스마트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도약을 다지는 자리로 ‘리브벨킨’ 캠페인과 향후 사업 비전 및 전략, 제품 로드맵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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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벨킨 모델들이 20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진행된 ‘리브벨킨(LIVEBELKIN)’ 간담회에서 신제품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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