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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이르면 오늘 거래소 기능 추가 유력 “모든 준비 끝났다”

리니지M, 이르면 오늘 거래소 기능 추가 유력 “모든 준비 끝났다”

기사승인 2017. 07. 05.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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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이르면 오늘 거래소 기능 추가 "모든 준비 끝났다" /사진=엔씨소프트

리니지M이 이르면 5일로 거래소 기능을 추가할 전망이다.


5일 엔씨소프트가 게임물관리등급위원회(게임위)의 게임 이용 등급 심사를 받으면 바로 당일 구글플레이에서 거래소 기능을 추가한 버전을 내놓을 가능성이 크다.

엔씨소프트는 지난달 28일 게임위에 거래소 기능을 포함한 리니지M 버전을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으로 심의 신청을 한 바 있다.

애초에 청소년 이용가를 신청하지 않아 이날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을 무난히 받을 것으로 보인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현재 거래소를 선보이기 위한 모든 준비는 끝났다"며 "게임 이용 등급 심사 결과에 따라 최대한 빠르게 거래소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니지M'은 엔씨소프트가 19년 전 서비스를 시작한 원작 PC온라인게임 '리니지1'을 모바일로 구현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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