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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불타는청춘’ 영턱스클럽 임성은 합류, 깜찍+발랄 매력

[친절한 프리뷰] ‘불타는청춘’ 영턱스클럽 임성은 합류, 깜찍+발랄 매력

기사승인 2017. 07. 04.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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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청춘

 '불타는 청춘'에 1세대 아이돌 영턱스클럽의 임성은이 합류한다.


4일 방송될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원 양양의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90년대 혜성처럼 등장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영턱스클럽의 임성은이 출연해 반가운 얼굴을 공개했다. 임성은은 1996년 아이돌 원조 격 그룹인 영턱스클럽의 메인 보컬로 데뷔, 귀여운 외모와 화려한 가창력, 춤 실력을 겸비해 국민 여동생급 인기를 끌었다. 


'불타는 청춘'을 통해 리얼 버라이어티에 처음 도전한 임성은은 변함없는 귀여운 외모와 깜찍발랄한 매력으로 청춘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남다른 친화력과 애교로 남자 청춘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여자 막내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고. 오랜만에 등장한 여자 막내의 방문에 최성국은 수줍게 "오빠 해봐요"라고 말하며 장난을 치는 등 '여동생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임성은은 데뷔곡인 '정' 노래에 맞춰 녹슬지 않은 댄스 실력과 가창력, 남다른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당시 무대를 완벽하게 재현해 현장 분위기를 더욱 후끈하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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