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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배정남 “갑자기 군대로…좋은 추억 만들고 왔습니다”

‘무한도전’ 배정남 “갑자기 군대로…좋은 추억 만들고 왔습니다”

기사승인 2017. 07. 0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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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배정남이 군복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 사진=배정남 인스타그램
‘무한도전’ 배정남이 군복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배정남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들이랑 바캉스 간대서 물놀이 장비 챙기고 들뜬 마음으로 촬영갔는데 갑자기 군대로 데리고 갔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배정남은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양세형과 군복을 입고 나란히 서 있다.

그는 “좋은 추억 만들고 왔습니다. 필승!”이라며 “오늘도 본방하입시데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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