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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소방서, 행락철 유원지 수난사고 제로화 총력

밀양소방서, 행락철 유원지 수난사고 제로화 총력

기사승인 2017. 06. 2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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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난구조훈련2
경남 밀양소방서가 여름철 수난사고 제로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밀양소방서는 지난 27일 밀양강(월연정 앞)에서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소방서는 피서철을 맞아 유원지가 많은 밀양을 찾는 행락객 증가에 따른 수난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인명구조훈련을 실시, 구조대원의 수중활동능력 배양과 수색 역량을 제고했다. 이날 훈련에는 17명의 구조대원들이 참가했다.

주요 훈련내용은 수난사고 사례 및 현장활동 안전사고 방지 교육, 각종 수난구조장비 조작능력 숙달, 익수자 상황설정한 요구조자 인명구조, 외상환자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등이다.

정순욱 서장은 “여름철 예상되는 수난사고에 대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신속한 인명구조활동으로 안전한 밀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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