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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냉장업소 위생점검...“식품안전사고 사전에 예방한다”

안산시, 냉장업소 위생점검...“식품안전사고 사전에 예방한다”

기사승인 2017. 06. 28.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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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일부터 닷새 동안 실시
경기 안산시는 내달 3일부터 7일까지 닷새 동안 식용얼음 전문판매업소와 식품냉동·냉장업소에 대해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식품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기본 안전수칙 점검을 통해 여름철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 기간에 냉동시설 설치 및 정상가동 여부,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여부, 시설의 위생적 관리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전예고제’를 시행해 자율적 위생관리 및 시설환경 개선을 유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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