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울산시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28~30일 울산공고 등에서 열전에 들어간다.
이 대회는 컴퓨터 수리, 전자출판, 귀금속공예, 점역교정 등 21개 직종에 266명이 울산공고, 울산혜인학교, 한국폴리텍Ⅶ대학, 울산여성회관, 울산제빵교육원 등 5개소에서 기량을 겨룬다.
시상은 정규직종, 시범직종, 레저 및 생활기술직종 등 직종별 금·은·동으로 구분 상장과 메달, 상금(10만~50만 원) 등이 수여된다.
또한 입상자에게는 해당직종 기능사 실기시험을 면제 해주고, 금상 입상자는 오는 9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34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울산시 대표선수’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