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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부탁해’ 이국주 “두마리 토끼 잡기 위해 대리석 화장대 사용”

‘냉장고를부탁해’ 이국주 “두마리 토끼 잡기 위해 대리석 화장대 사용”

기사승인 2017. 06. 27.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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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국주가 대리석 화장대를 쓰는 이유를 밝혔다. /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이국주가 대리석 화장대를 쓰는 이유를 밝혔다.

2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의 ‘예능 베테랑들의 냉장고’ 특집에는 개그맨 이국주와 김용만이 출연했다.

이날 이국주의 냉장고에는 종류별로 다양한 식재로가 풍부하게 채워져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김성주는 냉동실 한 칸을 전부 만두가 차지한 것을 보고 이국주에게 “만두도 엄청 좋아하나보다”고 말했다.

이국주는 “그렇다. 라면을 두개 먹기 부담될 때 떡이나 만두를 넣으면 된다”며 “그리고 ‘화장을 하고 나갈까 밥을 먹고 나갈까’ 고민될 때가 있다. 나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다”고 밝혔다.

이어 “저 냉동만두를 팩에 넣고 물 조금 넣어 돌리면 내가 베이스 할 때쯤 익어있다”며 “그걸 가지고 먹으면서 메이크업도 하고 나갈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그래서 내 화장대가 대리석으로 돼 있다. 어떤 뜨거운 것도 올려놓을 수 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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