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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작구 ‘여름방학 원어민 영어캠프’ 운영

서울시 동작구 ‘여름방학 원어민 영어캠프’ 운영

기사승인 2017. 06. 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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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4일부터 8월 4일까지 주 5일 동안 초등 4학년~중 3학년 100명 참여
2016년 숭실대 영어캠프 수업시간
동작구가 지난해 운영한 숭실대 영어캠프 수업에 어린이들이 참여했다.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여름방학을 맞아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캠프’를 운영한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다음 달 7일까지 구청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희망자를 대상으로 전산 추첨을 통해 총 100명(초등학생 50명, 중학생 50명)을 선발한다.

영어캠프는 숭실대학교 국제처 글로벌교육센터에서 다음 달 24일부터 8월 4일까지 주 5일·2주 동안 통학형으로 운영된다.

원어민강사와 함께 100% 영어만 사용하는 환경을 조성해 말하기·듣기·쓰기 영역을 골고루 학습하며 다양한 특별활동도 준비돼 있다.

참가비의 경우 1인당 50만원 중 50%를 구에서 지원하며 저소득층 및 다자녀 가정은 참가비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교육문화과(전화 : 02-820-9094)로 문의하며 된다.

이창우 구청장은 “관·학 협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캠프를 통해 고등교육기관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해 학생들의 실질적인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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