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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0일 고리원전 홍보관에서 ‘찾아가는 방사능 방재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56명), 방사선비상진료기관인 동강병원 관계자 등 모두 60명이다.
교육은 원자력안전위원회 엄재식 방사선방재국장이 ‘방사능 방재교육 특강’을 하고, 원전시설을 견학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현장교육을 통해 전체 시민들의 방사능 방재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찾아가는 방사능방재교육’은 원전과 방사능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방사능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울산시,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지난 5월부터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