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문경시, 도로명주소 생활화를 위한 ‘도로명주소 종이가방’ 제작·배부

문경시, 도로명주소 생활화를 위한 ‘도로명주소 종이가방’ 제작·배부

기사승인 2017. 06. 20. 14:3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resized_20170620_085714
문경시는 도로명주소 종이가방을 제작·배부하고 있다/제공=문경시
경북 문경시는 법정주소인 도로명주소의 생활화를 위해 종이가방을 제작·배부한다.

20일 문경시에 따르면 시는 도로명주소 홍보용 종이가방을 제작하고, 읍면동에 배부해 도로명주소 사용 홍보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제작된 새주소 홍보용 종이가방은 앞면은 문경의 명소인 문경새재를 뒷면은 도로명주소 홍보 문구로 문경시와 도로명주소를 함께 홍보할 수 있다.

지적민원현장방문처리제와 연계해 마을을 찾아가는 홍보활동과 각 가정마다 도로명주소 홍보용 우편함 제작 설치했다.

이를 통해 도로명주소의 편리함을 직접 느낄 수 있어 시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서고 있다.

이성원 시 도시과장은 “도로명주소 종이가방 제작·배부해 도로명주소의 효율적인 홍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도로명주소가 생활 속에 안정적으로 정착 및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