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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함께 걸음’ 교육...동 복지허브화 성공 위한 힘찬 걸음

구리시 ‘함께 걸음’ 교육...동 복지허브화 성공 위한 힘찬 걸음

기사승인 2017. 06. 1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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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보장협의체 이해를 통해 우리 동네 복지공동체 네트워크 구성 추진
복지공동체 네트워크구성
경기 구리시가 동 복지허브화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동 보장협의체 순회교육 ‘함께 걸음’을 실시해 우리 동네 복지공동체 네트워크 구축 기반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이번 교육은 지난 8일 갈매동, 수택1동을 시작으로 12일 교문1동, 19일 수택2동 순으로 진행했다.

먼저 8일에는 2017년 하반기 동 복지허브화 실시를 앞둔 갈매동, 수택1동 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서울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아래미 교수가 동 보장협의체에 대한 이해를 위한 기본 교육을 실시했다.

이어 12일에는 교문1동, 19일에는 수택2동 협의체 위원들에게 보건복지인력개발원 김 헌 책임연구원이 ‘나를 위한 민관 협력’이란 주제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노력, 방문상담, 통합사례관리, 민관협력 방안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협의체 위원으로서의 역할과 사명감을 고취시켰다.

경기복지재단 공모사업인‘함께 걸음’은 구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각 동에서 동 보장협의체의 기능과 역할, 시 협의체와의 관계 등에 대한 설정을 위한 것으로 오는 7~8월 전체 집합교육과 토론 과정을 거쳐 9월 우수 시군 방문을 통한 현장체험이 이어질 예정이다.

백경현 시장은 “앞으로 동 복지허브화를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 복지 서비스 증진을 위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돈독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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