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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이상해' |
‘아버지가 이상해’가 아무도 넘볼 수 없는 주말극 강자로 자리매김 했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는 전국기준 31.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주말극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26.5% 보다 무려 5.1%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며, ‘아버지가 이상해’가 보유하고 있는 자체 최고 시청률 31.7%에서 0.1% 포인트 못미치는 수치다.
이날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안중희(이준)이 변미영(정소민)에 대한 사랑을 깨닫고 괴로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더불어 안중희의 가족사도 드러나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