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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토니, 김재덕·강타 불혹 축하에 “여기가 천국”

‘미운우리새끼’ 토니, 김재덕·강타 불혹 축하에 “여기가 천국”

기사승인 2017. 06. 18.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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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토니가 생일을 축하해주는 동생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미운우리새끼’ 토니가 생일을 축하해주는 동생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SBS ‘다시쓰는 육아일기!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재덕과 강타가 토니의 생일상을 준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김재덕은 강타의 집에서 토니가 잠을 자는 사이 미역국을 끓이고 굴비를 구웠다. 강타도 김재덕을 도와 토니의 생일 상을 차리기 위해 준비했다.

준비가 되자 김재덕은 잠자는 토니를 깨워 테라스로 올라오라고 했다. 토니가 등장하자 김재덕과 강타, 변호사 동생은 “불혹 축하 합니다”라며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다.

토니는 매년 자신의 생일을 챙겨주는 김재덕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김재덕이 직접 끓인 미역국을 맛본 후 “3분과 2시간의 차이일 뿐이지만”이라고 말했고 김재덕은 “3분인 거 알았냐”고 물었다.

토니가 “미역이 얇지 않냐. 하지만 너의 3분 미역국은 나에게 3분만큼의 감동이 있다”고 하자 김재덕은 “됐어. 그만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타는 소고기를 구우며 “고기 굽기는 어떻게 해드려”라고 토니에게 물었고 토니는 “미디엄 웰던”이라고 말한 후 “고기도 구워주고 뭐 여기가 천국이구나”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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