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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아버지가 이상해’ 이유리, 깁스한 송옥숙 대신 살림 ‘반전 있을까’

[친절한 프리뷰] ‘아버지가 이상해’ 이유리, 깁스한 송옥숙 대신 살림 ‘반전 있을까’

기사승인 2017. 06. 18.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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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이상해'
 '아버지가 이상해' 이유리가 송옥숙 대신 살림을 했다.

18일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 연출 이재상) 31회에서는 계단에서 굴러 깁스를 한 오복녀(송옥숙)가 며느리인 변혜영(이유리)을 마음껏 부리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변혜영은 깁스를 한 오복녀의 모습에 죄책감을 느꼈고, 집안 청소를 도맡아했다. 또 식사자리에서 오복녀는 아들 차정환(류수영) 옆에 앉아 "너무너무 행복하다"며 즐거워했다.


뿐만 아니라 변준영(민진웅)은 김유주(이미도)에게 "휴직하는게 어때?"라고 하자 김유주는 "휴식은 퇴직의 다른 말이다"고 답했다. 김유주의 말에 변준영은 "뱃속에 있는 아이에게 관심은 있는 것이냐"며 속상해했다.


한편 이날 안중희(이준)는 여자친구(서윤아)의 조언에 따라 변미영(정소민)을 멀리 하려고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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