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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오지의 마법사’ 엄기준, 네팔서 피 튀기며 실성? 극한 알바 수난기 공개

[친절한 프리뷰] ‘오지의 마법사’ 엄기준, 네팔서 피 튀기며 실성? 극한 알바 수난기 공개

기사승인 2017. 06. 17.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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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의 마법사'
김수로, 엄기준, 니엘의 오지 수난시대가 계속된다.

17일 방송되는 MBC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김수로와 엄기준, 틴탑의 니엘의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파란만장 네팔 모험기가 펼쳐진다.

앞서 지난 5일 첫 방송에서는 ‘예능 신생아’ 엄기준의 활약으로 김수로, 엄기준, 니엘이 하룻밤을 지낼 수 있는 절을 향해 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다음 날 3인방은 일자리를 소개받고 기쁜 마음으로 현장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으나, 이들을 경악하게 한 현장이 눈앞에 펼쳐졌다. 

네팔에서 큰 행사에서는 가장 귀하고 신성한 음식으로 여겨지는 염소고기를 먹는데, 김수로-엄기준-니엘이 그 도축 현장에 투입 된 것. 

이들은 '오 마이 갓'과 실성, 그리고 묵묵함이 뒤섞인 채로 아르바이트를 수행했다는 후문.

이후 버스, 게스트하우스 등에서도 김수로-엄기준-니엘의 수난시대가 이어졌다고 하니, 오지의 '꽃미남 3인방'에게 무슨 일이 벌어졌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오지의 마법사'는 여섯 명의 매력남들이 아름다운 풍광 속에서 유쾌한 무전여행을 선보이는 로드 버라이어티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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