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무비차트] ‘하루’, ‘미이라’ 눌렀다…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

[무비차트] ‘하루’, ‘미이라’ 눌렀다…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

기사승인 2017. 06. 17. 08:3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하루'
영화 '하루'가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7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하루'는 지난 16일 하루 동안 일일 관객수 10만1802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18만 6909명이다. 

'하루'는 개봉 첫날에 이어 이틀째 '미이라'의 독주를 막고 당당하게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눈길을 끈다. '하루'는 '미이라' 보다 상영횟수나 스크린면에서도 적지만 당당히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 

그동안 독주를 이어오던 '미이라'는 같은 기간 9만8079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로 밀려났다. 누적관객수 284만639명 기록.

박스오피스 3위에는 '악녀'가 일일관객수 5만2939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수는 73만 2807명을 나타냈다. 그 밖에 '원더우먼' '노무현입니다'가 박스오피스 순위 5위 안에 안착했다.

한편 '하루'는 매일 눈을 뜨면 딸이 사고를 당하기 2시간 전을 반복하는 남자가 어떻게 해도 바뀌지 않는 시간에 갇힌 또 다른 남자를 만나 그 하루에 얽힌 비밀을 추적해 나가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김명민, 변요한이 주연을 맡았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