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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의왕비’ 박민영, 남장에도 가려지지 않는 아름다운 미모

‘7일의왕비’ 박민영, 남장에도 가려지지 않는 아름다운 미모

기사승인 2017. 06. 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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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의왕비' 박민영, 남장에도 가려지지 않는 아름다운 미모 /7일의왕비 박민영, 7일의 왕비, 사진=박민영 SNS
 배우 박민영이 '7일의 왕비'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박민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랏! 김윤식 아니 아니 신채경도령 아니시오 #7일의왕비 #앞으로더꿀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비 차림을 하고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대본을 들고 있는 박민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박민영은 남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민영은 KBS2 '7일의 왕비'에서 '남장소녀'에서 '왕비'까지 극적인 신분상승을 겪는 신채경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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