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나혼자산다’ 한혜진 “차우찬과 계속 갈지 안갈지 몰라”

‘나혼자산다’ 한혜진 “차우찬과 계속 갈지 안갈지 몰라”

기사승인 2017. 06. 10. 00: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나혼자산다' 한혜진 "차우찬과 계속 갈지 안갈지 몰라" /한혜진 차우찬, 나혼자산다 한혜진, 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나혼자산다' 한혜진이 연인 차우찬을 언급했다.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스튜디오에서 만난 전현무, 박나래, 한혜진, 이시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요즘 예뻐지신 것 같다", "직접 만나면 축하한다고 말하려고 했다. 축하한다"라며 한혜진과 차우찬의 열애를 축하했다.

이에 한혜진은 "만난 지 얼마 안 돼서 열애설 기사를 보고 차우찬이 '난 입을 움직이지 않으니까. 말하는 네가 더 힘들겠다'라고 하더라. 그 친구한테 물어봤을 때 이야기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해서 그렇게 말하게 됐다"고 열애를 공개한 이유를 밝혔다.

이를 들은 멤버들이 "무슨 심경 고백하세요? 무슨 죄지었어요?"라고 말하자 한혜진은 "오는데 매 맞으러 오는 기분이 들었다. 솔직한 심정은 얘랑 계속 갈지 안갈지도 모르는데"라고 말해 모두를 당황케 했다.

이어 한혜진은 "만난 지 얼마 안 돼서. 계속 행복할지 안 할지도 모른다"라고 덧붙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달 4살 연하인 LG트윈스 소속 투수 차우찬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