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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 김희선 “나이 드니 트로트 좋아…24시간 듣는다”

‘섬총사’ 김희선 “나이 드니 트로트 좋아…24시간 듣는다”

기사승인 2017. 06. 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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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 김희선 "나이 드니 트로트 좋아…24시간 듣는다" /김희선, 섬총사 김희선, 섬총사, 사진=tvN '섬총사' 방송 캡처
 '섬총사' 김희선이 남다른 트로트 사랑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tvN '섬총사'에서는 우이도에서 두 번째 날을 보내는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희선은 일어나자마자 블루투스 스피커를 이용해 트로트를 들었다.

김희선은 "나이가 들어서인지 트로트 가사가 와 닿는다"고 말했다.

이어 "최고봉씨나 김연숙씨의 노래를 들으면 너무 신이 난다. 요즘은 거의 24시간 동안 듣는다"라며 "이 노래 꼭 BGM으로 깔아달라"라고 김연숙의 노래를 적극 추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섬총사는' 매번 다른 섬에 머무르며 취향대로 살아보는 본격 취향 발견 섬 여행기로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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