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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차량 협찬

볼보자동차코리아,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차량 협찬

기사승인 2017. 06. 0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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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_더 뉴 크로스 컨트리
볼보 ‘더 뉴 크로스 컨트리’./제공 = 볼보자동차코리아
볼보자동차코리아가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 차량을 협찬한다고 4일 밝혔다.

‘아버지가 이상해’는 평생을 가족밖에 모르고 살아온 아버지 변한수(김영철)와 아내 나영실(김해숙), 개성만점 4남매 집안에 아이돌 출신 배우(이준)가 얹혀살며 벌어지는 가족 드라마다.

극 중 메인 커플로 등장하는 방송국 예능 PD인 차정환(류수영)과 대형로펌 변호사 변혜영(이유리)이 함께 타고 등장하는 차량은 ‘더 뉴 크로스 컨트리’다.

솔직당당한 매력으로 자신만의 개성과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차정환-변혜영 커플의 모습은 일을 떠나 여가 활동 등 내가 원했던 라이프 스타일을 지금 당장 즐기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더 뉴 크로스 컨트리’의 지향점과 잘 부합해 이번 협찬을 결정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볼보자동차 관계자는 “다양한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주말 가족드라마인 만큼 볼보자동차의 차량이 드라마를 보는 또 하나의 재미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출중한 외모에 자존심 강하고 까칠한 성격의 톱배우 안중희(이준 분)는 볼보자동차의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올 뉴 XC90’을 타고, 차정환의 엄마인 오복녀(송옥숙)는 세단인 ‘더 뉴 S90’을 탑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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