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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서핑걸 길미 “노래하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

‘복면가왕’ 서핑걸 길미 “노래하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

기사승인 2017. 06. 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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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서핑걸 길미 "노래하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 /길미, 복면가왕 서핑걸 길미,복면가왕 서핑걸,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복면가왕' 서핑걸의 정체는 가수 길미였다.

4일 방송된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서핑걸과 너구리의 최종 3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서핑걸은 서문탁의 '사랑, 결코 시들지 않는'을, 너구리는 화요비의 '그런 일은'을 열창하며 판정단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투표 결과 74대 25로 너구리가 결승에 진출했다.

복면을 벗은 서핑걸의 정체는 가수 길미였다.

길미는 "많은 분들이 저를 래퍼로 생각하신다"며 "'복면가왕'을 통해 노래 부르는 친구라는 걸 알려드리고 싶어 나오게 됐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어 길미는 "앞으로 더 다양하게 즐겁고 행복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앞으로 많이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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