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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그린핑거 ‘화해 뷰티 어워드’ 베이비&맘 선케어 1위 수상

유한킴벌리, 그린핑거 ‘화해 뷰티 어워드’ 베이비&맘 선케어 1위 수상

기사승인 2017. 05. 3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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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핑거 야외놀이 선크림’, 베이비&맘 선케어 부문 1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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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의 그린핑거 선크림./사진=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는 31일 자사의 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그린핑거’ 야외놀이 선크림이 ‘2016 화해 뷰티어워드’ 베이비&맘 선케어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화해 뷰티어워드’는 국내 최대 화장품 정보 제공 애플리케이션 ‘화해’에 소비자가 남긴 양질의 리뷰 정보를 바탕으로 한 종합 뷰티 시상식으로 작년 1월부터 11월까지 제품에 대한 사용자의 리뷰를 분석한 결과다. 인위적인 리뷰를 배제하는 등 엄정하고 공정한 검수 과정을 거쳐 신뢰할 수 있는 화장품 정보를 선별해 소비자들의 신뢰도가 높다.

그린핑거 야외놀이 선크림은 바깥 활동으로 오랜 시간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는 아이를 위한 선케어 제품이다.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들 사이에서 꾸준히 인기를 누리는 그린핑거 선의 대표 제품으로 자외(UV)A와 UVB 모두 차단한다. 모링가·바오밥 나무·알로에 등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이뤄져 아이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한다.

전문가들은 아이들의 건강한 피부를 지속시키기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선크림을 사용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아이들의 피부는 태양광선에 민감하다. 성인에 비해 각질층이 얇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피지의 양도 적기 때문이다.

유한킴벌리가 진행한 ‘자외선 차단제 조사’에 따르면 1~10세 자녀를 둔 엄마의 영유아 자외선 제품 사용률은 44%에 그쳤다. 15~59세 국내 성인 여성의 90% 이상이 선크림을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된 식약처의 ‘화장품 이용실태 온라인 설문조사(2015)’와 현격한 차이를 보였다. 그린핑거는 이 같은 현실을 감안해 바르기 편하고, 손쉽게 클렌징할 수 있는 선제품 라인업들을 확대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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