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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 마이웨이’ 박서준, 김지원에 “최우식 만나는거 싫어”

‘쌈 마이웨이’ 박서준, 김지원에 “최우식 만나는거 싫어”

기사승인 2017. 05. 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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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 마이웨이' 박서준, 김지원에 "최우식 만나는거 싫어" /쌈 마이웨이 박서준 김지원 최우식, 박서준, 김지원, 사진=KBS2 '쌈, 마이웨이' 방송 캡처
 '쌈 마이웨이' 박서준이 김지원과 최우식의 사이를 질투했다.

30일 방송된 KBS2 '쌈, 마이웨이'에서는 고동만(박서준)이 최애라(김지원)과 박무빈(최우식)의 사이를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동만은 최애라를 껴안으며 "나 진드기 때려치웠다. 나 격투기 할 거다. 격투기로 우리 엄마 아빠랑 코치님, 애라 딱 너까지 책임지겠다"라며 기뻐했다.

이 모습을 본 박무빈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며 고동만에게 "나 애라씨 정식으로 만나보려고. 그러니까 그렇게 덥석덥석 안지마"라고 말했다.

이에 최애라는 "뭔가 오해가 있으신가본데 동만이랑 저는 죽마고우다"라고 해명했다.

박무빈이 "남녀사이에 친구 사이가 어디 있냐. 나 싫다. 얘랑 친구 하는 거"라고 말하자 최애라는 "그냥 친구라기보다는 남매 같은 사이다"라고 말했다.

고동만은 이에 질세라 "우리가 남매는 아니잖아. 나도 싫어. 정식이든 뭐든 나도 네가 얘 만나는 거 싫어"라며 최애라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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