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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살아있다’ 김다솜, 상큼 단발부터 긴 머리 여신까지…매일 미모 갱신

‘언니는 살아있다’ 김다솜, 상큼 단발부터 긴 머리 여신까지…매일 미모 갱신

기사승인 2017. 05. 27.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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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살아있다' 김다솜
김다솜이 단발부터 긴 머리까지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소화하며 인형비주얼을 뽐냈다. 
 
지난 26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SBS 특별기획 ‘언니는 살아있다’(극본 김순옥, 연출 최영훈)에 양달희 역을 맡은 김다솜의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다솜은 긴 머리에 강한 웨이브를 넣어 일명 ‘여신머리’를 선보이고 있다. 그는 여신머리 헤어스타일에 하늘하늘한 블라우스와 원피스 등 여성미가 가득한 의상들을 매치해, 청순한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다.  
 
이어지는 사진 속 김다솜은 단발머리를 한 채 걸크러쉬가 팡팡 터지는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그는 긴 머리일 때와는 또 다른 도도한 매력과 또렷한 인상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처럼 김다솜은 극과 극 헤어스타일에도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극의 보는 재미까지 더하고 있다.  
 
김다솜은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악연으로 묶인 세 여자 장서희(민들레 역), 오윤아, 김주현과 배신으로 엮인 전 남자친구 이지훈과의 다양한 갈등을 빚으며, 극의 긴장감과 흥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냉혈하고 욕망 가득한 악녀의 모습과 부와 명성 앞에서는 약한 모습을 모두 안정적으로 표현하며 호평을 자아내기도.  
  
한편 ‘언니는 살아있다’는 인생의 벼랑 끝에서 손을 맞잡은 세 언니들의 자립 갱생기이자 그녀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워맨스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2회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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