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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경찰, 맨체스터 경기장 폭발 “19명 사망”…테러 가능성(종합)

영국 경찰, 맨체스터 경기장 폭발 “19명 사망”…테러 가능성(종합)

기사승인 2017. 05. 2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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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영국 경찰은 트위터를 통해 성명을 내고 22일(현지시간) 맨체스터의 맨체스터 아레나 경기장에서 일어난 폭발로 최소 19명이 사망하고 50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사진=/트위터(@gmpolice)
영국 텔레그래프 등에 따르면 영국 경찰은 트위터를 통해 성명을 내고 22일(현지시간) 맨체스터의 맨체스터 아레나 경기장에서 일어난 폭발로 최소 19명이 사망하고 50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특히 경찰을 이번 사건을 다른 사실일 나올 때까지 ‘테러 사건’으로 다루고 있다고 밝혔다.

영국 BBC도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영국 북서부의 테러방지국은 이번 사건을 테러로 간주, 테러방지국의 고위 관리들은 런던에 모여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트윗
사진=/트위터
경찰에 따르면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의 콘서트가 열리던 맨체스터 경기장에서 오후 10시 35분께 폭발에 대한 신고를 받았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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