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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꾼’ 이시영이 자동차운전면허 3가지를 동시에 땄다. /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
‘파수꾼’ 이시영이 자동차운전면허 3가지를 동시에 땄다.
이시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년 운 다 씀. 면허부자. 대형1종, 2종소형, 특수트레일러 한번에 합격”이라는 글과 함께 ‘합격’이라고 찍힌 응시표를 공개했다.
또 “역시 운전은 수동. 난 지금까지 무슨 운전을 한 건가. 이게 진짜”라며 “오토바이학원 다니면서 계속 눈에 밟혔던 버스와 25톤 트레일러. 결국 여기학원에 있는 면허 전부 도전”이라고 전했다.
이어 “너희와의 추억은 잊지 않을게. 남은 면허는 특수레카 하나. 언젠가는 꼭”이라고 덧붙이며 버스와 트레일러 앞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이시영은 22일 첫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에서 미혼모 형사 조수지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