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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터널’ 최진혁, 이유영 목숨 구하고 과거로 돌아갈까

[친절한 프리뷰] ‘터널’ 최진혁, 이유영 목숨 구하고 과거로 돌아갈까

기사승인 2017. 05. 2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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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터널' 최진혁은 이유영의 목숨을 구하고 과거로 돌아갈 수 있을까.


21일 방송될 OCN 주말드라마 '터널' 마지막 회에서는 목진우(김민상)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수사팀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목진우는 신재이(이유영)의 집에 침입해 그녀의 목을 조르는 엔딩으로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될 '터널' 마지막 회 예고편에서는 박광호(최진혁)와 김선재(윤현민)가 강가 앞에서 조의를 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신재이가 목숨을 구해냈는지에 대해 궁금증이 모아졌다. 


또한 박광호는 "이제 내가 할 일이 없다. 과거로 돌아가야 한다"라며 터널로 향하는 모습이 담겨, 과연 박광호가 신재이의 목숨을 구해냈을지, 또 30년 전 과거로 돌아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터널'은 사람을 구하고자 하는 절실함으로 30년동안 이어진 연쇄 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수사물. 1986년 터널에서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쫓던 열혈 형사 박광호가 2017년으로 의문의 시간 이동을 하게 되고 엘리트 형사 김선재, 범죄 심리학 교수 신재이와 함께 30년만에 다시 시작된 연쇄 살인의 범인을 쫓는 과정을 그렸다. 21일 오후 10시 마지막 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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