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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런닝맨’ 전소민, 유재석에 예기치 못한 행동…최종 벌칙자는?

[친절한 프리뷰] ‘런닝맨’ 전소민, 유재석에 예기치 못한 행동…최종 벌칙자는?

기사승인 2017. 05. 2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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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런닝맨' 전소민은 대역전극을 이룰 수 있을까.


21일 방송될 SBS '런닝맨'에서는 '글로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멤버들이 몽골과 러시아로 떠나 미션을 수행한다. 이어 최종 벌칙자가 떠날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관광지'도 공개될 예정이다.


'런닝맨'이 새롭게 선보인 '글로벌 프로젝트'는 매주 다양한 레이스를 통해 꼴찌 멤버에게 '앗싸 관광권' 스티커 1개씩을 부여, 총 3개가 적립될 경우 블로거들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관광지' 중 한 곳을 벌칙으로 수행하게 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앗싸 관광권' 스티커 3개 이상을 적립한 최종 벌칙자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관광지' 한 곳이 결정된다.


앞서 '런닝맨'에는 '글로벌 프로젝트'의 최종 레이스에서 유재석이 우승했다. 유재석은 우승 상금으로 다량의 '앗싸 관광권' 스티커를 구매해 다른 멤버들에게 부여할 권한을 가졌다.


멤버들은 유재석의 막강한 권력에 꼼짝 못 하는 모습을 보인 반면, 전소민은 "나의 행복보다는 같이 지옥으로 뛰어드는 것이 좋다"고 외치며 예기치 못한 행동으로 반전의 상황을 이끄는 대범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최종 벌칙자가 떠나게 될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8대 관광지' 중 한 곳도 결정이 된다. 과연 멤버들을 모두 경악하게 만든 그곳은 어디일지, '예능 새내기' 전소민이 모두의 예상을 뒤엎는 대역전극을 이룰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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