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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초청 ‘불한당’, 청불 범죄액션 한계 뛰어넘고 예매율 1위

칸 초청 ‘불한당’, 청불 범죄액션 한계 뛰어넘고 예매율 1위

기사승인 2017. 05. 1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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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한당'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이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다. 

17일 개봉을 맞은 가운데 영진위 통합전산망을 비롯해 CGV, 롯데시네마, 맥스무비, 예스24 등 주요 극장 사이트와 영화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은 범죄조직의 1인자를 노리는 재호와 세상 무서운 것 없는 패기 넘치는 신참 현수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액션드라마. 

제70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되며 대한민국 청불 범죄액션의 새로운 스타일을 제시한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의 예매율 1위 행진이 3일 연속 계속 되고 있다. 

동시기 개봉작 '겟 아웃', '킹 아서: 제왕의 검'을 제친 것은 물론이고 현재 상영작들도 가뿐하게 제치고 예매율 1위에 올랐다.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은 언론시사회 이후 역대급 언론 매체 호평에 이어 칸 초청 기념 국내에서 진행 된 관객 시사회 등을 통해 폭발적 입소문을 양산 중이다. 

설경구의 역대급 연기, 임시완의 액션 스타 세대 교체, 변성현 감독의 재기발랄한 연출, 조연 배우들의 연기 포효는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의 한계도 잊게 만드는 폭풍 입소문을 일으키고 있다. 

“2017년 한국영화 중 가장 눈에 띄는 걸작”, “'올드보이'장도리 씬을 뛰어넘을 작품 발견”, “한국 액션영화의 세대교체”등 역대급 호평을 얻고 있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은 오늘 개봉해 폭발적 흥행세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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