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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이상해' |
'아버지가 이상해'가 부동의 주말극 1위 자리를 지켰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21회는 전국기준 2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회분이 기록한 29.2%에 비해 3.1%P 하락한 수치. 통상 일요일에 비해 토요일 시청률이 낮게 나타난다는 점을 감안하면 토요일에서는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류수영이 결혼을 거부하는 이유리에게 이별을 고했다.
한편 같은 날 첫 방송된 MBC '도둑놈, 도둑님'은 9.1%를,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11.4%를, SBS '언니는 살아있다' 1부와 2부는 각각 6.7%, 12.0%의 시청률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