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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 영통구는 오는 6월부터 영통구청 정보화교육장 등 2개소에서 운영하는 시민정보화교육 신청을 오는 15일부터 인터넷(ite.suwon.go.kr)으로 접수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영통구 정보화 교육장에서는 컴퓨터 기초 및 파워포인트2010을 운영할 예정이며, 한국 장애인 교육문화협회에서는 한글 기초 및 문서작성, 인터넷 정보활용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민정보화교육은 주부, 어르신, 장애인 등 영통구 관내 정보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이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컴퓨터 교육으로, 현재 진행 중인 교육에도 2개 교육장에서 ITQ 자격증반 강좌 등 과정에 75명이 수강하고 있다.
이상훈 구청장은 “앞으로도 교육생들의 요구에 부응해 다양한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며 “교육중심 도시로서 정보소외계층의 정보화 능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