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시즌2’ 강다니엘, 부정행위 논란에 공개 사과 후 SNS 비공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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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듀스 101 시즌2' 강다니엘이 부정행위 논란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측은 지난 5일 첫 탈락자를 발표한데 이어 콘셉트 매칭 투표 시작을 알렸다.

이후 한 팬은 강다니엘에게 프로필 메시지의 고양이 이모티콘 개수로 원하는 곡을 알려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강다니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 프로필란에 고양이 이모티콘 4개와 '다니에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 글이 온라인 상에서 일파만파 퍼져 형평성 논란으로 거세지자 강다니엘은 해당 글을 삭제한 뒤 "좀 더 생각해보고 행동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사과문을 작성한 뒤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MMO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으로, 지난 5일 진행된 1차 순위 발표식에서 5위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