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아버지가 이상해’ 이유리, 류수영과 동거 들켰다…“여자랑 산다고 안했다”

‘아버지가 이상해’ 이유리, 류수영과 동거 들켰다…“여자랑 산다고 안했다”

기사승인 2017. 05. 08. 00: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아버지가 이상해' 이유리, 류수영과 동거 들켰다…"여자랑 산다고 안했다" /이유리, 아버지가 이상해 이유리 류수영, 아버지가 이상해, 사진=KBS2 '아버지가 이상해' 방송 캡처
 '아버지가 이상해' 류수영과 이유리의 동거가 발각됐다.

7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차정환(류수영)과 변혜영(이유리)이 나영실(김해숙)과 오복녀(송옥숙)에게 동거 사실을 들켜 난감한 상황에 놓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영실과 오복녀는 차정환과 변혜영의 동거 사실을 알고 크게 분노했다.

결국 나영실은 변혜영을 데리고 동거하고 있는 집에서 본가로 끌고 갔다.

집에 도착한 변혜영은 "죄송하다"고 말했지만, 나영실은 "어떻게 아무렇지 않게 매주 집에 와서 우리 얼굴을 봐? 동아리 친구? 대학 동창? 네가 그러고도 내 딸이니? 어떻게 그렇게 부모를 기만해?"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그러나 변혜영은 "다 사실이야. 친구랑 산다고 했잖아. 남자라고만 얘기 안 한 것뿐이지"라고 변명해 오히려 나영실과 변한수(김영철)의 화를 돋웠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