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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아버지가 이상해’ 류수영, 이유리 위해 요섹남 변신

[친절한 프리뷰] ‘아버지가 이상해’ 류수영, 이유리 위해 요섹남 변신

기사승인 2017. 05. 06.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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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이상해

 '아버지가 이상해' 류수영이 이유리를 위해 스테이크 파티를 벌인다.


6일 방송될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차정환(류수영)이 여자친구 변혜영(이유리)을 위해 요리를 하는 다정한 남자로 변신한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스틸컷에는 류수영이 고기에 올리브유를 뿌리는 묘기부터 열정적인 불쇼까지 화려한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이유리는 고기를 굽는 도중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포즈를 지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는 류수영과 이유리 커플의 단란한 저녁식사 장면의 비하인드 컷으로 촬영 이후 스테이크를 추가로 만들어 현장에서 모두 함께 나눠먹었다.


특히 두 사람은 스태프들에게 완성된 스테이크를 직접 나눠주고 챙겨주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었으며 스테이크는 줄을 서서 먹을 만큼 최고의 맛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18회 방송을 비롯해 류수영은 여자 친구를 위해 요리하는 다정한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의 면모를 뽐내며 호평 받고 있다. 요리에 재능이 없는 이유리는 "앞으로 요리는 선배가 하는 걸로?"라며 상황을 정리, 당당한 걸크러쉬 매력도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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