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tbs교통방송 ‘김어준의뉴스공장’ 강훈식, 대선후보 지지율 확신 “문재인 대세론 끝까지”

tbs교통방송 ‘김어준의뉴스공장’ 강훈식, 대선후보 지지율 확신 “문재인 대세론 끝까지”

기사승인 2017. 05. 03. 07:5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 강훈식 의원이 문재인 대세론은 끝까지 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사진=송의주 기자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 강훈식 의원이 문재인 대세론은 끝까지 갈 것이라고 밝혔다.

3일 오전 방송된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는 마지막 대선 TV토론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이날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문재인 후보에 대해 “우리는 타 후보들의 집중공세 속에서 일강체제를 실감하는 자리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권준비가 확실히 돼 있는 후보임을 보여줬다고 자평하고 있다”며 “큰 틀에서는 국정철학과 통합원칙을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자평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어준이 “다른 후보 평가는 냉정하고 잔인하게 해야 된다”고 하자 강 의원은 “안철수 후보 다른 때보다 토론은 좋았으나 준비 부족은 여전했다는 아쉬움이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마음이 제일 짠했던 건 유승민 후보였다. 세력부족에 대한 짠함 이런 게 좀 있었다”며 “홍준표 후보는 송구스러운데 자격부족이다 이런 걸로 대체하는 게 맞는 것 아닌가 싶다”고 덧붙였다.

그는 “아시겠지만 18대 대선을 제외하고 대통령 후보가 50%를 넘은 적이 없다”며 “우리는 큰 틀에서 유지될 것이고 문재인 후보의 대세론은 끝까지 갈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